한국일보

라스베가스에서 잭팟 터트린 한인 여성, 700여만달러 세금

2016-09-06 (화) 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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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라스베가스 웨인 호텔에서 3달러 슬럿머신을 이용해 1천300여만달러 잭팟을 터트린 행운의 주인공은 오아후 거주 한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매년 웨인 호텔을 찾아 슬럿 머신을 즐겨 왔는데 지난 달 돈벼락을 맞아 현지에서 600여만달러 상당의 세금을 내고 당첨금을 받은 후 하와이에서도 100여만달러 상당의 세금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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