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브 통해 안창호 홍보
▶ 다양한 한국 알리기 등 한인회와 공동 전개한다

반크 및 한인회 관계자들이 리버사이드시민광장의 동상을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단장 박기태)의 21세기 신헤이그 LA 특사팀이 지난 10일 인랜드 한인회를 방문해 상호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반크와 인랜드 한인회는 간담회를 개최후 ▲향후 미 교과서, 세계지도, 웹사이트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었거나 한국의 역사가 왜곡된 내용을 공동으로 조사 및 발굴해 시정 노력을 하는 등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영웅적인 활동 스토리를 한글 ?영어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로 홍보하는 일에 협력하며 ▲향후 미국의 한인 차세대들과 반크의 회원들이 다양한 한국 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반크와 인랜드한인회의 업무협력 자리에 함께한 이응찬 미주 한인총연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10월 세계 한인회장대회때 전세계에서 한인회장들이 한국에 모인다”며 “그때 반크에서 독도와 한국을 홍보하는 세계지도, 한국지도를 제공받아 전세계에 한국바로 알리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크 회원들은 인랜드한인회 데이빗 곽 회장과 박희준 사무차장의 안내로 리버사이드 시민광장의 도산 안찬호 선생 동상을 참배했다.
곽 회장은 이날 반크특사단을 맞아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이 지난 2001년 리버사이드시에 건립된 과정과 동상 부조 판각을 일일히 안내하고 “도산 동상은 한인 2세들에 대한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교육 현장일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통로가 되고 있다”며 “한국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타인종 학생들의 학습 현장으로서도 미주 한인사회의 자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반크는 지난 1999년 외국에 대해 국가홍보와 교류를 통한 사이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위해 박기태 단장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비 정부 민간단체이다.
회원가입비와 정부지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단체는 잘못된 국가정보에 대한 알림과 함께 교정 권고까지 폭넒은 활동을 하는 동안 많은 성과를 내고있어 폭넓은 공감을 얻고있다.
특히 동해와 독도의 국제표기를 수정 하려는 활동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6명의 상근 근무자와 7만명의 자원봉사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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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