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와이키키 중심가에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 오픈

2016-08-25 (목) 05:34:38
크게 작게
25일 와이키키 인터내셔널마켓 부지에 본격 오픈하는 삭스 피프스 애비뉴 백화점은 하와이를 찾는 해외 각국의 방문객들을 위해 직원 70%는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다. 와이키키 지점의 쉘리 타다키 크레머 총매니저는 삭스 피프스 애비뉴는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불어, 스페인어, 로마어, 하와이안어 등 총 24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130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크레머 매니저는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가 탑 3에 속하지만 우리는 다른 언어 서비스도 제공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직원 90%는 하와이 출신이다. 삭스는 여행객들과 로컬 쇼핑객 또한 타겟으로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힘쓸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