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발표한 2016 최우수대학 탑 50 순위에 따르면 프린스턴대학이 1위에 올랐다.
프린스턴 대학은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고, 각종 교내 연구활동을 펼칠 기회도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프린스턴 대학에 이어 하버드대학, 예일대학, 스탠포드대학, 밴더빌트 대학이 2~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뉴욕•뉴저지주 일원에서는 컬럼비아 대학(10위), 코넬대학(15위), 콜게이트 대학(18위), 뉴욕대학(47위), 해밀턴 칼리지(49위)가 50위권 안에 들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졸업생 소득 평가와 대출금 정도, 졸업후 평균 연봉, SAT 입학 평균 점수, 학생생활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아 순위를 매기고 있다.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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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