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와이는 미 전국 건설부분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이 건축 붐(Construction Boom)은 하와이 경제에 크게 기여하며 2015년에는 국내 총생산(GDP) 5.9% 신장에 기여했다. 1위를 차지한 노스다코타(North Dakota)는 7.6% 신장에 기여했다. 마크스테인어드바이저의 버나드 마크스테인 수석경제학자는 “하와이는 관광산업과 주택건설 투자로 경기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내 건설 대부분은 호텔과 콘도를 새로 짓는 것이나 보수 공사로 건설 공사의 조그만 소비도 경제에는 크게 기여하며 2010년부터 꾸준히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하와이는 국내 총생산의 건설 부분해서 5위를 차지했다. 2007년부터 하와이는 매번 상위 5위권내에 들고 있다. 주상경관광개발국 에유진 티엔 수석경제학자는 “작년부터 하와이 건설업계는 계속 기록적인 신장을 이루며 미래 경제성장에도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총생산의 건설부분 1위는 노스 다코타, 2위는 하와이, 3위는 몬타나 이다. 2014년과 2015년 사이 국내 총생산의 건설부분 성장률 1위는 하와이, 2위는 플로리다, 몬타나, 네바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