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초청 예배, 캐피탈커뮤니티장로교회
2016-08-17 (수)
임마누엘교회의 클라리넷 앙상블과 성상진 전도사가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버지니아 패어팩스에 위치한 캐피탈커뮤니티 장로교회는 지난 14일 8.15 광복 71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다문화 가정초청 예배를 개최했다.
교회 선교사역원(이광섭 목사)이 주관한 이날 예배에서는 미국 임마누엘교회의 클라리넷 앙상블과 성상진 전도사의 트럼펫 연주, 소프라노 김상윤과 바리톤 이재준의 공연이 있었다. 또한 클라릿네 연주와 함께 캐피탈커뮤니티교회의 성가대 찬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