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고교생 대상 국가과학수사관 투어

2016-08-08 (월) 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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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검시관 DNA 연구실 빌딩

뉴욕시 검시관이 뉴욕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과학수사관을 개방하고 투어 및 설명회를 9일 가진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범죄수사물 ‘CSI'의 배경이 되기도 한 국가과학수사관은 최초로 학생들에게 개방되고,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국가과학수사관 투어는 9일 검시관 DNA 연구실 빌딩(E.26th St. in Kips Bay)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투어를 원하는 고등학생은 뉴욕시 감시관 연락처(212-447-2041)을 통해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A3

<임상양 견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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