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M 한류 스타군단 26일 하와이 총집합

2016-08-05 (금) 1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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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소녀시대, 강타 등 350여명 와이키키서 단합대회

한국의 유명 엔터테이먼트 회사 SM 엔터테이먼트(대표 이수만)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와이에서 뜻 깊은 행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 SM 소속 가수들과 직원 등 350여명이 하와이에 총 집합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3박5일간의 일정으로 와이키키 유명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단합대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단합대회를 겸한 워크샵을 개최하며 향후 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인데 이 행사는 한국은 물론 하와이 지역사회 주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SM 엔터테이먼트는 세계 한류를 주도하며 엔터테이먼트 업계로는 최초로 상장사가 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체계화, 기업화, 글로벌화 현상에 기여한 업체로도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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