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젠 남의 땅에 서 있는 `무명 애국지사 추모비’

2016-08-02 (화)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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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의 땅에 서 있는  `무명 애국지사 추모비’
옛 한국독립문화원내에 서 있는 무명애국지사 추모비. 이 추모비는 보훈처 후원으로 2003년 1월13일 미주한인이민100주년기념일에 즈음해 제막된 것으로 그동안 하와이 한인이민역사 유적지로 방문객들이 즐겨 찾았다. 그러나 광복의 달 8월을 앞두고 문화원이 매각됨에 따라 추모비를 비롯해 이곳에 소장된 국민회 독립운동 역사 유물들에 대한 처리가 동포사회 새로운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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