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머리빌 화재 원인 파악 안돼

2016-07-15 (금) 03:49:49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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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불 포상금 걸고 주민 협조 요청

미 주류•담배•화기 단속국(ATF)이 지난 6일 새벽 에머리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원인 파악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14일 리사 메이먼 ATF 대변인은 복합 건물 단지가 개발중이던 ‘인터섹션’ 부지 105 아파트 유닛을 훼손하고 수십명의 이재민을 발생케한 6단계 화재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알라메다 카운티 소방국과 화재 조사팀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사진과 영상물을 분석하고 사건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중이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했으며 실마리를 풀 제보자에게 최고 1만달러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사당국은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를 주요 가능성 중 하나로 예상한 가운데 수거된 증거물에 대한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있다. 결과가 통보되기까지는 최대 3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화재 관련 제보는 1-888-283-3473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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