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 인삼 하와이 상륙
2016-07-14 (목) 07:04:04
강창범 기자
▶ 팔라마 마켓 3개 매장서 19일까지 판촉전
하와이에 충청남도 금산이 자랑하는 인삼이 상륙했다.
충청남도는 팔라마 마켓과 손잡고 하와이에서는 처음으로 금산인삼해외판촉전을 벌이고 있다. 금산인삼약초 가공품 공동 브랜드 금홍은 고려인삼의 종주지 한국의 금산에서 생산된 인삼 약초 가공품 가운데 엄격한 시설기준과 품질관리 규정을 통과한 제품으로 금산 군수가 상품을 승인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다.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도시 금산은 고려인삼의 종주도시로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여러 문헌에서 그 이름을 찾을 수 있다고.
금산은 3,00여개의 산과 금강 최상류의 맑은 물과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비옥한 땅, 산악 분지형의 지세는 인삼 생육의 최적 환경을 제공하며 최고 품질의 인삼을 만들고 있다. 팔라마 마켓은 하와이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금산인삼 해외판촉전을 위해 그동안 공을 많이 들였는데 15일부터 19일까지 판촉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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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