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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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뮤추얼 ‘올해 가장 윤리적 기업’

2016-06-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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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 선정

매사추세츠 뮤추얼 생명보험(매스뮤추얼)이 윤리적인 사업관행기준을 정의하고 권장하는 세계적 선도기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Ethisphere Institute)가 주관하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는 지난 10년간 원칙과 기업활동의 일관성을 지키고, 신뢰를 기업 DNA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이를 통해 미래의 기업기준을 만들어가는 기업들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리스트에 올려 왔다.

지난 2014년 생명보험업계 뮤추얼 기업 중 최초로 에티스피어에 인정을 받았던 매스뮤추얼은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윤리적 기준과 관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게 됐다.


로저 크랜들 대표는 “윤리와 진실성은 회사 운영의 핵심이며 최우선 가치”라고 설명하며 “지난 165년간 쌓은 신뢰를 토대로 더욱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명보험, 장애소득보험, 장기요양보험, 연금, 퇴직 연금 및 기타 직원 혜택 등 금융 상품과 폭 넓은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매스뮤추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massmutu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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