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사 ‘브룩필드 레지덴셜’(Brookfield Residential)이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위치한 고급 주택단지 ‘레가도 앳 포톨라 스프링스 빌리지’(Legado at Portola Springs Village·이하 레가도) 분양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레가도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택으로 멋진 프라이빗 드라이브웨이가 특징이다. 거주자는 물론 게스트 파킹 공간까지 제공된다.

우아한 플로어플랜이 눈에 확 들어오는 레가도는 건평 2,040~2,382 스퀘어피트, 3~4개의 베드룸, 3~3.5개의 배스룸,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요리를 즐기는 안주인들을 위한 센터 아일랜드가 딸린 고메 키친, KitchenAid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 화강암 카운터탑, 워크인 옷장이 포함된 빅 사이즈 매스터 베드룸, 프라이빗 공간을 보장하는 뒷마당 등 훌륭한 시설이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아웃도어 룸, 솔라 팩키지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가격은 70만달러 후반대부터 80만달러 후반대까지 형성되어 있다.

레가도 단지 근처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 수영장, 테니스 및 농구코트, 클럽룸, 피크닉 장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즐비하다. 또한 대중교통, 우드베리 타운센터 등 샤핑몰, 기업체 본사 등과도 가깝다.

어바인은 그야말로 어린이 또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에게 더 없이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명문 노스우드 하이스쿨, 앞으로 개교할 포톨라 하이스쿨 등이 속한 어바인 통합교육구는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

어바인은 두말 할 필요 없이 한인을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도시 중 첫 손가락에 꼽힌다. ‘머니 매거진’이 지난 2014년 어바인을 가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렸을 정도로 최고의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2011년 9월에는 비즈니스위크가 뽑은 미국 최고의 도시 5위에 올랐다. 또한 2010년 6월 연방수사국(FBI)의 발표에 따르면 어바인은 미국내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 중에서 범죄율이 가장 낮은 곳이다.

2008년 8월 연방센서스국에서 발표한 인구 6만5,000명 이상의 도시의 소득 중간값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머세데스 벤츠가 독일 이외의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벤츠 클래식 센터를 설립한 도시이기도 하다.

레가도 방문을 희망하는 한인들은 5번 프리웨이 북쪽 또는 남쪽 방면으로 향하다 샌드캐년 출구에서 내려 자회전한 후 어바인 블러버드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그런 다음 모제스카(Modjeska)에서 좌회전, 워킹스틱(Walking Stick)에서 우회전, 빅 오크(Big Oak)에서 좌회전, 로스트 힐스(Lost Hills)에서 좌회전하면 된다.

레가도 세일즈 갤러리와 모델홈은 수요일을 제외한 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 수요일은 오후 2시~오후 6시 오픈한다. 자세한 정보는 (888)883-4624, www.BrookfieldSoCal.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