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을 활짝 연 음악의 향연

2016-06-20 (월) 1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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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한인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열기 가득

여름을 활짝 연 음악의 향연
은혜한인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정승재)는 지난 11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비전센터에서 ‘더 사운드 오브 여름 2016’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1부는 베토벤 심포니 5번 전 악장, 2부는 스타워즈, 디즈니랜드 클래식, 프로즌,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을 연주했다.

지휘자 정승재씨는 “이번 콘서트는 유스 오케스트라 콘서트라고 하기에는 1시간40분이라는 긴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연주자들과 콘서트장에 온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면서 집중하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정승재씨는 또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악기를 배우며 다른 악기와 같이 합주를 하는 것이 아이들 인격과 사회성에 좋은 영향을 발휘한다”며 “다음 시즌은 단원들과 함께 사회봉사에 다닐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후 한 관객은 “어린아이들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집중하는 눈빛을 보고 너무 놀랐다” 며 “다음 콘서트도 꼭 와서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매해 여름마다 무료 콘서트를 통해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은혜한인교회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오는 8월21일, 28일 오후 1시30분 은혜한인교회 미러클센터 #351에서 2~12학년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갖는다.

문의 gmiorchestra@gmail.com, (714)331-7701, (714)318-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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