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아나 센터 새 매장 속속 개장
2016-06-16 (목) 05:27:39
▶ 천연 주스샵, 시로키야 백화점 등 다양한 먹거리
알라모아나 센터가 하와이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의 식도락 센터로 변모하고 있다.
블루밍데일을 비롯해 센터 서쪽 신축 매장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다양한 먹거리 전문점들이 문을 열고 있는 것. 시로키야 재팬 빌리지워크는 오는 25일 그랜드 오프닝을 앞두고 14일과 15일 소프트 오프닝 했다.
그런가 하면 시로키야 재팬빌리지워크와 JTB 여행사 인근에는 천연 과일, 채소 주스 전문점 `Pressed Juicery’ 가 하와이에 진출해 첫 매장을 개장하고 웰빙시대 하와이 음료시장을 공략한다.
커피와 스무디를 비롯해 과일과 채소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린 건강 음료 전문점 ’Pressed Juicery’(사진 아래)의 주스는 우리 몸의 해독작용과 활력을 불어 넣는 천연 음료로 미 본토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어 그 입소문을 타고 미국내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도 해독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하와이에서의 인기몰이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