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부동산중개인협회 자료에 의하면 5월 오아후 주택거래는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단독 주택과 콘도미니엄 등 매매는 꾸준히 증가해 단독주택의 경우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3.2% 오른 319건의 주택거래가 이루었다.
콘도미니엄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6% 늘어난 477건을 기록했다.
단독 주택의 경우 중간거래 가격은 71만9,000달러로 전년동기 69만8,000달러에 비해 3% 인상됐다.
콘도미니엄의 중간 거래가격은 전년동기 37만5,000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37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웃섬의 경우 빅 아일랜드와 마우지 지역은 주택시장 거래가 활발했지만 카우아이 지역의 경우 주택거래는 전년동기 대비 37%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