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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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델리 하우스 매물로

2016-06-06 (월)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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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팅 가격 529만달러

유명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의 피드몬트 맨션이 매물로 나왔다. 이탈리아 창업자 도밍고 기라델리의 아들인 조셉이 죽기 전까지 살았던 이 맨션은 6,479스퀘어피트로 알려졌다.

조셉 사후 미망인 앨런과 그의 새 남편인 토마스 쿠싱의 소유가 된 이 집은 모던 복고 스타일(modern Colonial Revival Style)로 리모델링됐다.

7개 베드룸, 5,5개 베스룸, 별도의 게스트하우스로 이뤄진 이 주택은 장미정원 등 외부가 아름답고, 초콜릿색 나무 패널(panel)들로 장식된 실내가 우아하다.

매물가격은 529만8,000달러로 6월 5일부터 일반에게 공개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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