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C카운티 한인 수요조사 실시

2016-06-02 (목) 04:23:48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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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사회복지 정책 반영 위해

▶ 보건국 주도***KCCEB 참여

SC카운티 한인 수요조사 실시

지난달 10일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정규 정책 미팅을 통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5개 인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그레이스-소니아 멜라니오 커뮤니티 헬스 파트너쉽 이사, 미셸 루 아시안-아메리칸 주민참여 CEO, 이윤주 KCCEB 관장, 안젤라 선 중국 커뮤니티 헬스 리소스 센터 아웃리치 담당자[사진 KCCEB]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지역내 한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움직임에 나설 전망이다.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KCCEB, 관장 이윤주)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지난달 10일 정규 정책 미팅을 통해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안 5개국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카운티가 주관해 진행되는 한인 관련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카운티 공공 보건국 주관화에 진행되는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한인을 포함한 카운티내 인구의 아시안 이민자들의 건강 및 사회적 문제를 적절히 서포트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 설정에 이용될 예정이다.


현재 카운티는 관할 내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자문회 구성을 위해 한인 교회와 단체 등을 방문하며 정보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CCEB는 이번 수요조사 관련 정책 확립을 위해 작년말부터 카운티 측과 꾸준히 접촉해 왔으며 향후 보건국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조사의 진행상황과 효율적인 방안 마련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KCCEB 이윤주 관장은 “한인들의 상태에 대한 이해를 위한 객관적 조사자료가 확립되면 보다 광범위환 사회복지 및 건강의료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뢰도 높은 자료 확보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510)547-2662(KCCEB)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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