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장애인 주차혜택 노린가짜장애인 색출 시작한다
2016-05-25 (수) 02:53:02
김판겸 기자
장애인이 아닌데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혜택을 받기 위해 장애인 표시카드를 받는 사례가 늘자 이를 적발해 내기로 했다.
주 당국은 25일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카드를 발급해주는 DMV(캘리포니아 차량국)를 대상으로 가짜 장애인을 색출해내는 감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장애인 카드를 발급받아 장애인 주차시설 이용 및 미터기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 가짜 장애인 운전자가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시스템이 악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친구나 친지 등이 갖고 있는 장애인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며 이들 때문에 진짜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이같은 가짜 장애인들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작년 DMV측이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해 주차 혜택을 받고 있는 가짜 장애인들을 찾아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