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집 침입 잠자던 여성추행하려던 남성 체포

2016-05-25 (수) 02:52:19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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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로파크 가정집에 몰래 침입, 잠을 자고 있던 여성을 추행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멘로파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2시17분쯤 거리를 배회하던 이스트 팔로알토 거주 이반 부시오(23)가 멘로파크의 200 윌로우 로드에 위치한 가정집에 몰래 침입했다.

멘로파크 경찰국의 니콜 애커 대변인은 이반이 윌로우 로드 주변 거리를 배회하면서 뒷문 잠금이 해제된 집을 계속 찾다가 이 여성이 거주하는 집의 뒷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한 후 몰래 침입했으며 이후 여성이 잠을 자고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반은 침실에서 여성 혼자 잠을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여성의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하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깬 여성이 비명을 지르자 도망쳤다.

잠을 자다가 남성 침입자에 의해 피해를 당한 여성은 즉각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여성이 제공하는 인상착의와 정황 등에 의거 경찰은 가까운 거리에 있던 이반 부시오를 추적, 사건의 진범으로 잡아 카운티 감옥에 수감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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