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별의 별 앱이 다나오네”

2016-05-25 (수) 02:48:01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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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용품 교체시기 알려주는 스마트 기기 내년 출시 예정

심장 박동을 체크해주고, 얼마나 많이 걷고 운동량은 얼마인지, 수면 상태는 어떤지 등을 알려주는 모니터링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월경주기를 체크해 생리 용품인 탐폰(tampon)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앱이 출시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회사인 ‘my.Flow’는 탐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여성의 불안감을 없애주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아마다 브리프 CEO는 UC버클리 대학원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할 당시 졸업 프로젝트로 해당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는 “어떤 여성은 자신의 월경주기를 알고 있지만 우리 제품은 그렇지 못하거나 알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my.Flow’ 제품은 회사가 만든 센서가 달린 탐폰에 블루투스를 연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데이터를 모니터링 하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정확한 모니터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앱을 통해 얼마나자주 월경을 하는지와 시간, 양 등을 분석해 하루와 달로 데이터를 분석해 준다고 덧붙였다. my.Flow는 내년 온라인 상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센서는 49달러, 탐폰 팩은 13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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