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인문화재단 산하 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다니엘 박)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 시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제7회 어바인 한국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UC어바인 한소리, 에버그린 합창단, IKPA 사물놀이, 카파 전통 및 현대댄스 ▲오전 11시-라플, 환영식, 카파 부채춤과 검무 ▲정오-지 가야금, 카파 북춤, 어바인 코리안 라인댄스, 라플 ▲오후 1시-4URA, 코리안 아트송, 해밀 ▲오후 2시-라플, 초코파이 먹기대회, 진도 북춤, K팝 커버댄스 ▲오후 3시30분-라플, 태권도 시범 ▲오후 4시-준 커리 안, 다나카단 공연과 라플 추첨 등이다.
올해 축제의 푸드코너에는 서울순대, 아리랑, 모찌라토, 비빔밥, 어반 서울 등을 비롯해 다양한 로컬업체들이 참여하고 진안군에서 특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코파이 먹기 콘테스트도 열린다.
이 외에 투호 던지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한국의 문화유산과 예술이 담긴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아동들을 위한 ‘바운스하우스’와 ‘홈디포’에서 마련한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하는 ‘물건 만들기’ 행사도 마련되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도 열린다.
또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는 현재 북미 투어 중인 한인 2세 래퍼 다나카단 및 유튜브 스타 바이얼리니스트 준 커리 안이 듀오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예술전시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한국 전통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안박물관, 라크마 등에서 한국 전통 보자기의 멋을 알리기 위해 이영민 보자기 작가를 초청해 관람객들이 직접 '한국식 퀼트' 컵받침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풀러튼 머캔탤러 박물관에서 도자기 공예를 강의하고 있는 분청도자기 공예가 김영신씨가 공개수업을 진행하면서 관람객에게 분청기법을 이용한 냄비 받침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종이문화재단’은 한복 책갈피와 전통문양 머리띠 및 팽이 접는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홍익 민화연구소와 추순자 수묵화협회에서도 관람객들이 직접 민화와 수묵화를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예가 일호 박대홍 작가도 직접 가훈 및 이름을 써서 관람객에게 나눠준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nfo@irvinekoreanfestival.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