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가주 한인세탁협회, 골프대회 개최
▶ 수익금 전액 본국 소년소녀가장 후원

7일 SF교토스시 식당에서 열린 북가주한인세탁협회 본국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 기자회견과 5월 이사회가 개최됐다. 왼쪽부터 기태완 노스베이 협회장, 이화행 콘트라코스타 협회장, 권광필 페닌슐라 협회장, 오재봉 회장, 김수명 EB지역 협회장, 안영태 이사장, 이혁종 골프대회 준비위원장
20년 이상 한국 소년소녀가장들을 도와 온 북가주 세탁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올해도 이어진다.
북가주한인세탁협회(회장 오재봉)의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본국 소년소녀가장돕기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가 21회째를 맞아 오는 6월 16일(목) 낮12시30분부터 발레호 소재 히든브룩 골프클럽(Hidden Brook Golf Club)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세탁협회 오재봉 회장은 SF 교토스시 식당에서 골프대회 준비 관련 기자회견과 5월 이사회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회원들과 후원업체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더욱 그 의미가 빛나고 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특별히 올 해는 2000년대 LPGA 삼성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됐던 코스에서 행사가 펼쳐져 더욱 품격 높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 비참가 회원들 또한 ‘모금 바스켓’을 만들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북가주한인세탁협회는 작년 7,420.61달러를 모아 한국 복지재단에 전달하는 등 그동안 골프대회를 대회를 통해 13만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한국 불우 소년소녀돕기와 북가주 노인회 지원을 위해 후원해 왔다. 올 해 대회 수익금 역시 전액 한국 복지재단에 기탁된다.
한편 이날 이우창 전회장은 미주한인세탁인총연합회장 출마 서류 접수 소식을 전하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미주총연 선거는 오는 28일(토) 라스베가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일시: 6월16일(목) 낮12시30분
▲장소: 발레호 히든브룩 골프클럽(1095 Hidden Brook Pkwy, Vallejo)
▲참가비:120달러
▲문의: (925)813-4986(이혁종 골프대회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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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