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Jamba Juice) 본사가 에머리빌에서 텍사스로 이전한다.
5일 잠바주스사는 베이지역 사업비용 증가도 한 요인이 됐다며 이전을 공식발표했다. 데이비드 페이스 잠바주스 CEO는 “본부 이전은 동쪽지역으로 브랜드를 확장을 위한 것”이라면서 “경쟁력있는 운영비용, 확장이 용이한 조건을 찾았다”고 밝혔다.
잠바주스는 3만7,000스퀘어피트 에머리빌 본사 임대료로 연 120만달러, 매월 스퀘어피트당 2,70달러를 지불했으나 건물소유주가 스퀘어피트당 3-4달러를 요구하면서 렌트비 상승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거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잠바주스는 댈러스 교외지역 2만5,000스퀘어피트 건물을 월 6만8,000달러(스퀘어피트당 2.70달러)로 임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에머리빌에 근무하는 잠바주스 직원은 약 120명은 일자리를 잃을 우려에 처했다.
한편 잠바주스사가 베이지역을 떠난다는 소식에 일부는 렌트비 부담을 견디지 못한 비기술기업(non-technology companies)의 이전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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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