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박의 꿈 다시한번 꿔볼까”

2016-05-06 (금) 03:48:03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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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볼 잭팟 상금 4억달러 돌파

“대박의 꿈 다시한번 꿔볼까”
올 초 미 전역에 복권 광풍을 몰고 왔던 파워볼 잭팟 열풍이 또다시 한인들을 비롯한 대박꿈을 꾸는 이들로 인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4일 실시된 파워볼 로또 추첨에서 또다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6일 오전 10시 현재 상금이 4억1,5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가주 복권국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추첨을 통해 다시한번 우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만약 잭팟에 당첨 돼 일시불 현금으로 수령할 경우 무려 2억6,97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처럼 잭팟 상금이 치솟자 한인들을 포함한 북가주 지역 각 복권 판매상에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고객들의 행렬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평소에 복권을 거의 사지 않는데 이번에는 30달러어치 파워볼 로또를 구입했다”면서 “당첨될 경우 가족들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워볼은 지난 1월13일 15억8,600만달러라는 사상 초유의 상금이 누적돼 남가주 치노힐스를 비롯한 테네시와 플로리다 등 총 3곳에서 잭팟이 터졌다. 당시 행운의 주인공들은 5억2,800만달러(일시불 3억2,780만달러)를 각각 지급받았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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