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절도 주의하세요”

2016-05-05 (목) 03:25:2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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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몬트 경찰 경고

오클랜드와 피드몬트 지역의 강절도사건 증가로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피드몬트 경찰국장 리키 조데는 “특히 청소년 그룹의 강절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최근 17세 소녀 3명과 소년 2명이 강도범죄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3시간동안 오클랜드 7곳에서 범죄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데 국장은 “청소년 범죄자들은 어둡고 한적한 곳에서 피해자들의 돈을 빼앗는 방법을 쓴다”면서 “이들은 단지 현금을 원하기 때문에 폭력을 휘두르거나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길거리를 다닐 때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내릴 때 피해를 당하기 쉽다”면서 “이때 주변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조데 국장은 “자신의 본능적 느낌을 믿어야 한다”면서 “수상한 낌새를 챘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1분기간 21건(전년동기 15건) 절도사건의 50%는 건설현장의 도구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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