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0대 남성,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

2016-05-05 (목) 03:16:28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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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90년대부터 7년간 소년 대상

로스알토스 힐스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지난 1990년대부터 아동 성추행은 물론 아동 포르노를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산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로스알토스 힐스에 거주하는 그레고리 헬프 리히(54)에 대해 1990년대부터 7년간 한 소년에 대한 성폭행 자행은 물론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지난 4월27일 체포했다. 현재 그는 밀피타스에 있는 엘름 우드 교정 컴플렉스에서 보석금없이 구속된 상태다. 헬프 리히는 성 학대와 아동 포르노 등 30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당국은 또한 다른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다른 혐의를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헬프 리히를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는 현재 20대 후반의 남성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피해자는 헬프 리히가 그에게 아동 포르노를 보여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헬프 리히는 마운틴 뷰에 있는 교회에서 아이들 프로그램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2010년부터 크리스천 펠로우쉽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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