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모마 뮤지움 개장 임박

2016-05-04 (수) 06:10:57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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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공사·전시작품 입점

▶ 5월14일 오픈

SF모마 뮤지움 개장 임박

3년여의 확장 공사기간을 거쳐 재탄생한 SF모마 뮤지움의 외관[사진 SF모마]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 중인 SF모마 뮤지움이 마무리 작업과 작품 전시 준비등 개장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5일 뮤지움 관계자에 따르면 로웰고 출신의 움직이는 조각인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가 제작한 26피트 높이의 조형물이 설치됐으며 갭의 창시자인 도리스와 도널드 피셔의 작품 1,100여점에 대한 전시 준비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https://www.sfmoma.org/)를 통해 티켓 판매가 이미 시작된 가운데 공식 리오픈 행사일인 5월 14일은 이미 매진되는등 주민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켓가격은 성인 25달러, 65세 이상 시니어 22달러, 19~24세 청소년 19달러이며 18세 이하 유소년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게리 가렐스 홍보 관계자는 “마무리 코너를 돌고 결승점을 통과하기 위한 최종 점검만이 남았다”며 “베이지역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예술도시 SF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움측은 모마의 재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새로운 건물 형상을 모티브로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55달러에서 최대 750달러로 책정된 기념품은 모마내 기념품샵에서 판매된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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