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재현 신임 SF총영사 부임

2016-04-29 (금) 02:58:16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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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권익 최우선하는 공관장 될 것”

신재현 신임 SF총영사 부임

지난 29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한 신 신임총영사 내외가 환영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북가주 한인들의 권익과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재현 신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29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북가주 한인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정윤호, 이상렬 부총영사와 정승덕SF 평통 회장, 토마스 김 SF한인회장을 포함한 한인회 관계자들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 신임 총영사 내외를 환영했다. 신 신임 총영사는 “따뜻하게 맞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인사회와 소통하며 북가주 한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렬 부총영사는 “신 신임 총영사는 외교부의 핵심 역할과 다양한 총영사관 업무 경험을 두루 지니신 분”이라며 “한미 동맹, 한반도 및 북핵 문제는 물론 민원 업무 전반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 신임 총영사는 내달 2일 미 국무성 해외 영사관 관리소장과의 회담을 시작으로 한인과의 만남, 아시아 문화유산상 시상식 참석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신 신임 총영사는 1987년 외무고시(21회)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 뉴욕 총영사관 민원실장, 홍콩 총영사관 부총영사, 외교부 인사기획관, 북핵 외교기획단장을 역임하고 작년 2월부터 부임 전까지 북미 국장을 맡아 왔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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