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ks Fifth Avenue 와이키키점 직원 모집

2016-04-28 (목) 02:20:21
크게 작게
와이키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 들어설 하와이 최초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이하 삭스) 매점이 8월 25일 개점을 앞두고 직원 13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6일부터 1833 칼라카우아 애비뉴 스위트 610호에서 신규채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채용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지원자는 직접 면접을 보러 오거나 SaksHawaii@s5a.com으로 이력서를 보내면 된다. 현재 판매 직원(매니저 포함), 탈의실 직원, 보석/신발/화장품 코너, 비주얼 스타일리스트, 수선, 경비 등 다양한 일자리가 비어 있다.

또한 삭스는 하와이 최초의 전 상품을 취급하는 삭스 매점의 부사장이자 총지배인으로 셸리 타다키 크레이머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호놀룰루 태생의 크레이머 부사장은 곤자가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고 막스마라, 루이비통, 까르띠에, 몽블랑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하와이 지점으로 오기 전에는 삭스 샌프란시스코점에서 150명을 거느리고 부지배인으로 일한 바 있다.

이번 여름 개장되는 총 면적 27만7,000평방피트의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는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켓 플레이스에는 700개의 셀프 주차공간과 발레 파킹이 제공될 예정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