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CSF에 1억8,500만달러 기부

2016-04-27 (수) 03:54:53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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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 웨일 전 시티그룹 CEO 쾌척

UCSG가 대학 역사상 가장 큰 기부액인 1억8,500만달러를 기부받게 됐다. 전 시티그룹 CEO 샌디 웨일(83)과 그의 아내 조안은 UCSG 신경과학 연구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미 뇌 연구를 위해 기부된 사상 최대 규모이다.

웨일 신경과학 연구소가 들어설 건물은 미션베이 캠퍼스 27만 스퀘어피트 위에 내년부터 건설되며 총 3억1,600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웨일 신경과학연구소는 알츠하이머, 자폐증, 정신분열, 우울증 등의 뇌질환 연구와 치료를 하게 된다.

웨일은 50년간 은행생활을 은퇴한 후 소노마카운티와 동부를 오가며 지내고 있으며 지난 40년간 10억달러 이상을 대학, 의료기관 등에 기부해왔다. 한편 UCSF는 지난해에도 찰스 F. 피니가 브레인 인스티튜트에 기부한 1억7,700만달러를 받은 바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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