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잘 봐달라고 맡겼더니...보모가 아기 때리고*심하게 흔들고
2016-04-26 (화) 04:21:02
김동연 기자
10개월된 아이에게 폭력을 가하는 행적이 들통난 베이비시터가 경찰에 체포됐다. 스티스 심프킨 댄빌 경찰국장에 따르면 25일 보르도 코트에 거주하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 수개월간 이 집을 드나들며 어린이를 돌봐 오던 마카일라 리리(23, 안티옥)를 아동 학대 혐의로 검거했다.
신고자는 자택 내부에 설치해둔 CCTV를 돌려보는 도중 아이를 때리고 심하게 흔드는 장면을 발견한 뒤 경찰에 곧바로 연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격자들은 리리가 주중 대부분 아이를 맡아왔으며 어느 순간부터 리리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부모가 얼마 전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피해 어린이에게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예방차원에서 산라몬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용의자가 베이비시터 서비스 업체로부터 고용된 상태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리리를 마르티네즈 구치소에 수감하고 자세한 사건에 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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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