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분양중인 이스트우드 빌리지 내 단지 모델하우스.
신뢰도 높은 주택 건설회사 ‘어바인 퍼시픽’(Irvine Pacific)이 2016년 어바인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인 ‘이스트우드 빌리지’(Eastwood Village)를 분양하고 있다.
어바인의 노른자위 땅인 제프리 로드와 앙코어(Encore) 인근 부지에 들어서는 이스트우드 빌리지는 콘도 스타일의 플랫에서 단독주택까지 여러 주거형태가 포함된 6개 단지로 구성돼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는 ▲가격 52만달러대의 아발론(2베드·2배스, 1,161~1,544 스퀘어피트) ▲가격 65만달러대의 헬레나(3베드·2.5배스, 1,557~1,714 스퀘어피트) ▲가격 79만달러대의 페탈루마(3베드·2.5배스, 1,684~1,898 스퀘어피트) ▲가격 89만달러대인 마린(3~4베드·2.5~3.5배스, 1,948~2,332 스퀘어피트) ▲가격 100만달러대의 벨베디어(2~5베드·2.5~5.5배스, 2,033~2,952 스퀘어피트) ▲가격 100만달러대의 피드몬트(4베드·3~4배스, 2,165~2,546 스퀘어피트) 등 6개 단지가 포함되어 있다.
아발론은 스타일과 편리함을 겸비한 다세대 주택으로 넓은 거실과 옷장을 갖추고 있으며 헬레나는 스마트한 저장공간과 현대식 부대시설을 갖춘 타운홈이다.
페탈루마는 매혹적인 코트야드를 갖춘 스마트 플랜으로 대형 안방과 옷장, 우아한 거실, 가든룸 등 초현대식 구조가 돋보인다. 마린은 현대식 건축양식과 편안한 실내 장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벨베디어는 넓은 공간에 최고 5개의 침실을 갖춘 초호화 저택으로 가든룸과 스마트 저장 공간, 대형 옷장을 갖추고 있다. 게임룸이나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다락방(loft)이 있는 플랜도 있다. 피드몬트는 단독주택의 아름다움과 편리함, 프라이버시를 갖추고 큰 거실과 혁신적인 저장공간, 키친 아일랜드, 세탁장, 컴퓨터 룸 등이 있어 편의를 더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 입주를 고려하는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www.IrvinePacific.com에 들어가 ‘관심 리스트‘(Interest List)에 등록하면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어바인 퍼시픽의 탐 빌 세일즈·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최고의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을 보장받고 싶은 바이어들은 이스트우드 빌리지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거형태와 가격대의 집들이 바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스트우드 빌리지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아름다운 공원들과 끝없이 펼쳐지는 경치 좋은 트레일과 가까운 곳에 살게 되며 단지에 사는 어린이들은 오는 2017년 개교할 예정인 새 초등학교에 도보로 등교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지 주변에 축구장, 첨단 테니스 코트, 피크닉 에어리어 등도 위치에 있어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거주환경을 제공한다.
어바인은 완벽하게 계획된 현대적인 도시의 대명사로 한인들이 남가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로 꼽힌다. LA 남쪽에 집을 사고 싶다고 말하면 부동산 에이전트 대부분이 어바인을 추천할 정도로 한인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이유는 주요도로인 5번, 405번, 55번 프리웨이, 존 웨인 공항과 철도 등과 가깝고, 유료도로 241번 261번, 73번 등이 관통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또한 계획적인 비즈니스 분포, 뛰어난 학군과 교육시설, 쾌적한 주거환경은 타도시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 관련 문의 (949)720-5921
<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