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은 한국에서 정한 장애인의 날로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1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진 목사의 메시지와 휠체어 장애우 최관철 형제의 간증, 새 영 커뮤니티 처치의 한미희 사모의 찬양 등이 있게 된다.
베다니장로교회는 매년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갖고 있다.
밀알선교회는 “2016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장애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40)512-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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