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퇴 후 삶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은‘주택’

2016-04-14 (목) 07:59:16 그레이스 김 Grace Home Realty & Investment
크게 작게
인간의 평균 수명이 해를 거듭할 수록 길어지고 있다. 현재의 나이가 50중 후반인 베이비 부머세대들의 평균 기대 수명은 90세가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경제적으로도 궁색함이 없는 양질의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면이야, 이는 정말 즐거운 소식으로 들리겠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각종 현대약으로 고통을 참아 가면서 그져 생명이나 연장시켜 나가야 한다거나, 이에 더하여 경제적으로도 자립이 어려운 상태로 살아 가야한다면, 그것은 어쩌면 기쁜 소식이 아니라 서글픈 소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소셜 시큐리티 펀드도 이미 재정 한계의 벽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평생 동안 소득세와 소셜 시큐리티를 꼬박꼬박 부어온 지금의 50대는 사실 그들의 은퇴 후에 그들이 당연히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회 보장 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많다.
그동안 전통적으로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을 67.5세로 계산한 소셜 시큐로티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후 평균 5년 남짓한 기간 동안 사회 보장 연금을 수령해간다라는 예상을 하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무려 10년 20년씩 연금을 받는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고, 앞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하는 시기에는 노년인구가 절정에 달하게 되고, 평균 수명도 연장되니, 아마도 30년 이상 연금을 받아가는 사람들 주류를 이룰 것이기 때문에, 사회 보장 연금을 쌓아 둔 정부의 곡간은 어쩌면 순식간에 헛간으로 변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러므로 앞으로 20년 후에도 미복지연금 제도가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니, 현재 40대 50세대층들은 지금부터 노년의 재정 설계를 착실히 준비해야 만 안락한 노후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평범한 직장이나 스몰비지니스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노후 목돈 자금의 대부분은 에쿼티가 많이 쌓여있거나 페이오프된 주택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주택이라도 오래 가지고 있다 보면, 누구나 부동산 알부자가 되는 것 같다.
65세에 은퇴한 어떤 부부가 있다. 이들은 모게지 페이먼트가 끝난 주택을 한 채 가지고 있을 뿐 다른 세이빙머니는 없지만, 이부부는 100세까지 살아도 생활비 걱정없이 여유로운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앞으로 집에서 에쿼티를 뽑아서 자녀의 사업자금을 도와 주거나, 집을 자녀의 명의로 미리 바꿔 주거나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기대했던 연금이 적어져서 생활비가 모자란다면, 리버스모게지를 이용하여 매월 의 생활비를 제공받으며, 살던 집에서 평생 살아가면 된다. 이렇게 오래 살다 보면, 결국 에쿼티가 소멸되어 자식에게 남겨 줄 재산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는가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집을 장기한 보유하게 되면, 그 가치는 물가 지수 이상으로 꾸준히 상승하게 되어 리버스 모게지로 매월의 생활비를 주택으로부터 빼쓰고도, 주택의 에쿼티가 잘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생을 살아도 남아 있을 주택의 에퀴티는 사후에 자녀의 몫으로 두면 될 것이고, 사회 보장 연금 수령의 불확실 세대인 베이베부머 새대들은 그들의 가장 안전한 노후 대책으로는 주택이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문의 (703)625-8500

<그레이스 김 Grace Home Realty & Investment>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