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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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교회‘십자가 전도여행’

2016-03-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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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소재 초심교회(나인상 목사)는 오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중부지역 8개 대학을 대상으로 전도여행을 떠난다.
초심교회 전도 팀은 웨스트 버지니아 주립대를 시작으로 켄터키 크리스찬대, 켄터키 주립대, 베레아대, 반더빌트대, 차타누가 테네시 대, 테네시 주립대, 워싱턴 앤 리 대학까지 약 1,750마일의 여행을 하게 된다.
초심교회는 지난 2013년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차 전도여행을 시작해 2014년 2차 전도여행은 동북부 지역 프린스턴과 하버드, MIT를 포함한 9개 대학에서, 2015년 3차 전도여행은 동남부 5개주 6개 대학, 같은 해 7월에는 4차로 서부지역 4개 대학에서 복음을 전했다.
나인상 목사는 “모든 일정들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 복음을 전할 것”이라며 “젊은 세대가 영적으로 깨어 다음세대에 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살리는 전도여행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문의 (571)234-3820
insangn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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