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공연 관람 여행’ 떠난다
▶ 5월5일 출발, 흥겨운 공연도 보고 쇼핑, 유명 맛집 ‘식도락’
소프라노 신영옥, 백세인생의 이애란, 휘성, FT 아일랜드, AOA 등 이름만 들어도 환호성이 터지는 유명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장르의 소리 향연을 펼치는 헐리웃 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열기가 하와이에서도 지펴졌다.
한국의 유명 K-POP 뮤지션들의 하와이 공연을 학수고대했던 팬들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동양여행사와 더불어 오는 5월7일 LA 헐리웃 보울에서 열리는 한국일보 음악 대축제를 직접 찾기로 한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50명 내외 선착순 마감으로 떠날 예정인 소수 정예 헐리웃 보울 효도관광단은 5월 7일 오후 6시 야외에서 열리는 음악대축제 외에도 LA 유명 쇼핑센터와 맛집을 찾아 쇼핑과 푸짐한 먹거리를 즐기는 등 알찬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동양여행사 김희숙 대표는 “14년째 열리고 있는 헐리웃 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K-드라마클럽 회원들과 일부 한인들은 이미 몇 차례 관람한 경우도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단체로 함께 가서 즐기는 공연의 흥겨움은 또 색다를 것”이라고 전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을 이용해 연인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효도관광을 겸해 가족들과 훌쩍 떠났다 오는 것도 단조로운 하와이 생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관광단의 좌석은 대형 야외무대에서 가까운 ‘가든 박스’에 자리해 흥겨운 공연을 관람하며 하와이 관광단들과 와인, 안주 등도 즐기며 공연의 흥을 배가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문의 944-3949
<사진설명: 각국에서 모인 열혈 관객들이 LA 헐리웃 보울 야외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한국의 유명 K-POP 스타가 열창을 하고 있다. <본보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