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덕워스 장애 빗댄 트윗 물의
2016-03-11 (금) 12:00:00
▶ ”참전용사 위해 일어서지 않은...” 비난 일자 삭제
공화당 상원위원회(NRSC)가 이라크전쟁에서 두 다리를 모두 잃고 정치인으로 변신한 민주당 후보의 신체 장애를 빗댄 '못된 트윗'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9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NRSC는 전날,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의족 여군' 출신 태미 덕워스 연방하원의원(47•민주)에 대해 "참전용사들을 위해 일어서지 않은(not standing up) 슬픈 기록을 갖고 있다"는 글을 트위터(사진)에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곧 삭제했다.
덕워스 의원이 일리노이 보훈처장으로 재직할 당시 참전용사들의 권익을 제대로 옹호하지 않았다는 주장인 동시에, 의족과 휠체어에 의존한 덕워스의 약점을 꼬집은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