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피오 응급의료소 설치
2016-03-10 (목) 01:54:07
주와 호놀룰루 시 당국이 와이피오에 응급의료소(Emergency Medical Services Station)를 새로 설치해 오아후 중부지역의 응급사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385만 달러가 투입되어 응급팀이 영구적으로 상주할 와이피오 응급의료소는 우케에 스트릿에 건설될 예정이며 2017년 봄에 완공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응급의료소에는 구급차 두 대가 배치된다.
호놀룰루 시는 이 밖에도 마키키, 마노아, 차이나타운, 다운타운, 카카아코, 알라모아나, 하와이 카이 등의 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구급차 네 대를 추가배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