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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전시회 오프닝
2016-03-10 (목)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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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개최되는 한지 전시회 'Re:visioning HANJ'의 리셉션이 9일 맨하탄에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오승제)에서 열렸다. 전통적인 한지부터 패션, 건축에 응용한 미래의 한지까지 한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의 참여 작가인 황란(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에이미 이씨가 황 작가의 작품 '빛의 시작' 앞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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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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