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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하와이 뉴스와 광고가 스마트 폰을 통해 ‘전국구’로 뜬다

2016-03-03 (목) 0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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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하와이 뉴스와 광고가 스마트 폰을 통해 ‘전국구’로 뜬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국일보 USA 앱’을 출시하고 미주 각 지사망을 하나로 묶어 스마트 폰을 통해 전국구 동시 보도, 광고를 시작했다. 이로써 내 손안의 스마트 폰을 통해 하와이를 비롯한 미 전국 주요도시 한인사회 소식은 물론 각 지역 비즈니스 동정도 살필 수 있게 됐다. 한국일보 USA 앱을 다운 받으면 한국일보 미주 각 지역 뉴스와 영문판 뉴스, 그리고 각종 이벤트와 마켓, 구인, 구직정보를 내 손안의 스마트 폰을 통해 두루두루 접할 수 있는 것인데 하와이 지역 광고주들의 경우 경기 불황 속에서 한번의 광고비 지출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 영역을 넓힐 수 있어 희소식으로 전해 진다.

특히 영문판 소식에는 호놀룰루 아트 뮤지움 한국관 개관 등 하와이 주요 문화 행사도 게재되어 있어 미주한인 이민종가 하와이의 문화적 향취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앱을 다운 받기 원하면 스마트 폰 앱 스토어나 플레이 스토어에서 ‘한국일보 USA’를 검색 한 후 다운받으면 된다.

최근에 추가된 서비스는 한국일보 전 지역 마켓정보, 구인구직, 렌트 서비스로 마켓정보의 경우 모든 지사의 마켓 정보를 매주 업데이트 하고 있고 조만간 중고차 매매 서비스도 이어질 예정으로 미 본토 각 지역의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및 게재 문의 808-95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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