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리 쇼•더 아트 쇼 등 다양한 장르 작품 선봬

이번 주말 맨하탄 곳곳에서 미술 박람회가 열린다
뉴욕시에서 3월 첫 번째 주말은 대형 미술 박람회가 많이 열린다.
대표적인 박람회로는 200개가 넘는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Armory Show'가 있다.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이 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고 있다. 3일부터 6일까지 맨하탄 West 55가 소재 Piers 92와 94에서 정오부터 밤 7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1인당 45달러이다. (thearmoryshow.com)
미 예술딜러협회가 주최하는 ‘The Art Show'도 가볼만한 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5일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6일은 오후 5시까지 East 67가 소재 Park Avenue Armory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인당 25달러이다. (artdealers.org/the-art-show)
'Independant New York' 박람회는 5일(정오~오후 7시)과 6일(정오~오후 6시) 맨하탄 다운타운 소재 Spring Studios (50 Varick Street)에서 열린다. (independenthq.com/2016/new-york)
현대미술품들이 많이 소개되는 'Pulse New York' 박람회도 5일(오전 11시~오후 8시)과 6일(오전 11시~오후 5시) Metropolitan Pavilion (125 West 18th Street)에서 열린다. (pulse-art.com/new-york)
지난해 첫 선을 보인 ‘Art on Paper' 박람회는 종이로 된 각종 예술품을 볼 수 있다.
5일은 오전 11시~오후 7시까지이며 6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Pier 36 (Clinton and South Street)이며 하루 입장료는 25달러이다. (thepaperfair.com)
'Spring/Break Art Show'도 3월에 열리는 대표적인 맨하탄 미술 박람회 중 하나다.
오는 7일까지(정오~밤 8시) Skylight at Moynihan Station (421 Eighth Avenue)에서 열린다. (springbreakartshow.com)
사진설명: NY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