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레타니아 St. 도로 재포장 시작운전자들 주의 요망

2016-03-01 (화) 0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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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타니아 St. 도로 재포장 시작운전자들 주의 요망
상수도와 전기선 때문에 2014년 가을 중단되었던 베레타니아 스트릿의 도로 재포장 공사(사진 위)가 재개됐다.

호놀룰루 시 관계자는 유니버시티 애비뉴에서 알라파이 스트릿까지의 재포장은 한 달 정도 소요되며 재포장 공사와 관련된 다른 일들을 처리하는 데 두 달이 더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는 매일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진행된다.

이번 재포장 이후 도로의 수명은 5년으로 그 후에는 문제가 되었던 수도 전기선을 더 깊게 매장해 재포장할 경우 도로 수명은 15년으로 늘어난다. 재포장 공사 계약업체는 로드 앤 아이웨이 빌더스이며 계약금은 84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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