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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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통해 친교 나눴어요”

2016-03-01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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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장로교회 친선탁구대회

▶ 김진화씨 오픈조 우승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가 개최한 친선 탁구대회에서 김진화 씨가 오픈조 단식 1등을 차지했다.
지난 27일 교회 다목적실에서 5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 대회는 단식의 경우 시니어(65세 이상), 오픈조(최강조), 중급조, 초급조 등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조에서는 이규성 씨, 중급조에서는 케이 리 씨, 초급조에서는 신동의 씨가 각각 1등을 차지했다. 복식조에서는 장효기 씨와 이휘봉 씨가 1등을 차지했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으며 각조 1, 2, 3 등에게는 쌀과 김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중앙장로교회 탁구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교회 다목적실에서 탁구 모임을 갖고 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초보자들을 위한 탁구 교습도 있다.
문의 (703)282-6861
다음은 입상자 명단.
오픈조: 1등 김진화, 2등 홍귀정, 3등 장효기
시니어조: 1등 이규성, 2등 강진자, 3등 전길두
초급조 1등 신동의, 2등 권상출, 3등 박모세
중급조 1등 케이 리, 2등 이재원, 3등 김미선
복식조 1등 장효기·이휘봉, 2등 김재덕·김형준, 3등 케이 리·영 리.
<이창열 기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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