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랑스러운 한인으로서 책임 다해주길”

2016-02-29 (월) 10:39:17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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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홍명기 회장배

▶ 인랜드 차세대 볼링대회

“자랑스러운 한인으로서 책임 다해주길”
인랜드한인회(회장 데이빗 곽)는지난 20일 오후 6시 ‘AMF 리버사이드 볼링장’에서 2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홍명기 회장배 인랜드차세대 한인 볼링대회’를 성황리에개최했다.

데이빗 곽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13년 전 미주 최초의 한인회가탄생된 리버사이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다”며 “이번 대회는 차세대의 훌륭한 멘토로서 길잡이가 되고 있는 미주 도산기념사업회 홍명기 총회장과의 대화의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차세대 격려는 물론 대회장에 직접 참석해 주신 홍 총회장에게 큰 감사의 박수로 환영하자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명기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차세대의 네트워킹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자랑스러운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범적인 젊은 한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며 “미주 한인 이민역사의랜드마크인 도산 동상 재단장 추진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권 미주한인회 총연회장은 “미주 한인사회의 이민 성지인 리버사이드에서 젊은 세대들이 우리의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렇게 많은 젊은차세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인 또는단체별로 게임을 하면서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모습에 마음 든든하다”고축사를 했다.

치노밸리 교육구 제임스 나 위원장도 “우리 미주한인의 희망인 차세대여러분 하나하나는 특별 하다”며 “하느님을 믿고, 가족을 사랑하며, 애국애족하는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데각자 가진 특별한 재능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김동수 평통차세대 부회장, 폴 송 총연 서남부회장, 변무성 황해도 도민회장과 한보화 한글학교 교장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볼링대회에는 PAN 1.5세를 비롯해 대학 한인학생회에서는UCR, CSUSB, LA Sierra, 교회 KM &EM은 로마린다 SDA 교회, 리버사이드 SDA 교회, 리버사이드 침례교회,김대건 성당, 인랜드 교회, 그루터기교회, 리버사이드 주님의 기쁨교회와남가주 한국학원 리버사이드 한글학교 등이 참했다. 리버사이드 SDA 교회는 단체참가 인원상(대표 수상자:최종엽)을 수상하였다.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1등(장학금 500달러):리버사이드 침례교회 션 박, 리처드 리, 저스틴 남, 피터 김, 2등(장학금 300달러): 리버사이드 SDA 교회나탄 전, 제임스 안, 홍지혜, 지나 김,영 김, 3등(장학금 100달러): 리버사이드 SDA 교회 첼시 조, 진 림, 지미김, 주임옥 ▶주니어상: 1등: 이종원,2등: 피터 김, 3등: 제임스 안 ▶여자부 1등: 유진선(300달러), 2등: 홍지혜 (200달러), 공동 3등: 임진, 홍예나(100달러) ▶남자부 1등: 이종원(300달러), 2등: 이용민(200달러), 3등: 헨리 김(100달러) 등이다.

<이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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