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소호 지역 럭셔리 호텔 개장

2016-02-12 (금)
크게 작게

▶ 221개 객실 갖춘 ‘11 Howard’ 4월1일부터 영업

맨하탄 소호 지역 럭셔리 호텔 개장

스캔디나비안풍의 미니멀리즘 분위기가 돋보이는 맨하탄 소호 소재 ‘11 Howard’의 객실. 이 호텔은 오는 4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맨하탄 소호 지역에 새로운 호텔이 문을 연다.

오는 4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11 Howard‘ 호텔은 총 221개 객실을 보유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스캔디나비안풍의 오픈 디자인과 11피트 높이의 천장이 특징이다.또한 호텔 곳곳에는 조각품과 미술품, 사진 등 각종 예술품들이 장식될 예정이다.

호텔 내에는 불란서 요리 전문 셰프인 다니엘 로즈가 주방장으로 있는 식당이 들어선다.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전기 스케이트보드를 대여해줄 계획이다. 가격은 하루 400달러부터.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