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만 마커스 백화점서 한국 문화 전시회.공연
2016-02-05 (금)
금홍기
한국 설을 앞둔 4일 뉴저지 파라무스에 위치한 웨스트필드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 내 니만 마커스 백화점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전시회와 공연이 열렸다.
이날 우리가락 강은주 원장이 부채춤으로 문을 열고 이어 뉴욕가야챔버 모혜영 단장(왼쪽부터)과 신송은 단원이 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을 비롯해 비틀즈의 팝송과 뉴욕뉴욕 등 귀에 익은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타인종들도 함께 설 행사를 즐겼다.
이달 6일에도 오전 11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설을 기념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가 펼쳐진다. ▲문의: 201-541-1200(KCC한인동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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