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동물원 등 다양한 설 행사

2016-02-03 (수)
크게 작게
퀸즈동물원과 프로스펙트팍 동물원이 다음 달 다양한 설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퀸즈동물원은 2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설 행사를 선보이며 12궁도인 12개의 별자리 동물 찾기(오전 11시~오후 4시), 바다사자 먹이주기(오전 11시15분, 오후 2시와 4시)를 비롯해 서예(오후 1~4시)와 연극(오후 1~2시30분) 관람, 미술공작(오전 11시~오후 4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는 따뜻한 차와 행운의 과자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공된다.

프로스펙트팍 동물원에서는 2월27일과 28일 양일간 설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원숭이 인형쇼(오후 1~2시30분), 12개 별자리 동물 찾기(오전 11시~오후 4시), 서예(오후 1시30분~2시30분과 오후 3~4시30분), 미술공작(오전 11시~오후 1시), 바다사자 먹이주기(오전 11시15분, 오후 2시와 4시)를 비롯해 새롭게 설 분위기로 단장한 디스커버리 센터를 방문(오전 11시~오후 4시)하면 동물들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각 동물원의 설 행사 문의는 웹사이트(www.queenszoo.com, www.prospectparkzoo.com)를 참조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