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수요모임이 3월2일 낮 12시 메시야장로교회(한세영 목사)에서 첫 집회를 갖는다.
사업자와 직장인을 비롯 평신도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모임에서는 십자가를 주제로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의 순서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수요모임은 앞으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임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준비위원회가 조직돼 준비모임을 가져왔다.
한편 지난 27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준비모임에서는 김재억 목사, 김운수, 박상근, 박승필 북미주 CBMC 사무총장, 안태선 목사, 유시완, 이병한 목사, 장경태, 정세근 씨가 준비위원, 백순, 손영환 씨가 고문에 위촉됐다.
준비위는 찬양 인도와 상담 등 각 분야의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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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