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의료진한국 자생에서 정기 연수
2016-01-07 (목)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정기연수회 마친 김 완 산호세 분원장(왼쪽)이 신준식 이사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 산호세 분원의 김 완 원장이 한국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신준식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정기 의료진 연수를 받았다.
이번 정기 연수에는 김 원장을 비롯하여 LA분원의 박언정 원장 등 미주지역 분원장들이 함께 한 가운데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본원에서 신 이사장 및 전문 수련의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았다.
특히 자생한방병원 고유의 치료법인 MSAT침법을 비롯한 각종 관절 인대 자극술 및 수기치료법, 그리고 척추 질환 특효방인 청파전을 비롯한 각종 약물에 대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산호세 분원 김 완 원장은 "신준식 이사장님께 직접 자생 특유의 MSAT 침법을 다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분발하여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미국에 널리 전파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